나사렛대(총장 임승안)는 명절을 앞두고 외국인유학생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어울림행사를 가졌다.
유학생들이 타국에서 보내는 명절의 외로움을 달래고 한국의 전통문화를 체험하며 우리나라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행사였다. 중국, 아프리카, 필리핀, 베트남, 카자흐스탄, 미얀마 등 외국인유학생 20여명은 홍보대사 나비(Na-Be)가 마련한 부스를 찾아 인절미 만들기, 가래떡 굽기, 한복 입어보기, 팽이치기, 제기차기 등 전통문화를 체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