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공무원노동조합(위원장 공주석)과 천안시(시장 구본영)는 23일 목천읍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4가구를 선정해 2000장의 연탄기증 및 배달봉사를 실시했다. 이날 시청가족 45명이 참여했다. 천안시공무원노동조합은 2015년부터 3년째 사랑의 연탄기증 및 배달봉사를 이어오고 있다.
또 한국열관리시공협회 천안지회(회장 정선봉) 회원 20명이 함께 참여해 부식된 연탄보일러를 교체하고 보일러배관 재설치, 수리 보수 등 재료비 150만원을 지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