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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인 천안시의원 ‘복당’

무소속에서 더불어민주당 소속으로

등록일 2017년09월1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13일 무소속 정병인 의원의 더불어민주당 복당이 최종 결정되자 더불어민주당 소속의원들이 복당환영식을 열고 덕담을 가졌다.

정병인 천안시의원이 더불어민주당에 복당했다.

지난 4월12일 치러진 재·보궐선거를 앞두고, 더불어민주당은 ‘당 소속 선출직 공직자의 중대한 잘못으로 그 직위를 상실해 재·보선을 실시하게 된 경우 해당 선거구에 후보자를 추천하지 아니한다’는 당헌을 적용했다. 이에 따라 천안시의원 나선거구에 후보자를 내지 않기로 결정했고, 당시 더불어민주당에 입당한 정병인 시의원은 재·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당적을 포기한 바 있다. 육종영 바선거구 재·보선 후보( 바선거구)도 마찬가지였다.

9월11일(월) 열린 중앙당 당원자격심사위원회의에서 정 시의원과 육 전 후보가 제출한 복당신청이 모두 허가된 것으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은 전했다.
박완주 충남도당위원장은 “재·보궐선거 당시 당의 결정을 존중해준 동지들의 복귀를 환영한다”고 전했다.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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