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8월29일 통계청 천안사무소에서 충청지방통계청 천안사무소(소장 성연국)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센터는 벼생산 재배기술과 농업기계 사용 등 농업 제반사항을 지원·협력하고, 충청지방통계청천안사무소는 각종 농업통계자료를 제공하기로 했다. 앞으로 양 기관은 농업기술발전과 정확한 농업통계생산 중요성을 인식하고 인적·물적 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농업 발전과 농업통계의 품질향상에 기여하게 된다.
강성수 소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빅데이터 기반 농업·농촌 문제점을 도출해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고 농업기술, 농업통계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겠다”며, “각종 통계 정확성과 신속한 제공을 위해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