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희준 의원은 5분발언을 통해 주장했다.
“천안의 자살률이 전국에서 3위고, 최근 수해도 청주, 괴산에 이어 세 번째로 크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는 교통망을 가졌지만 그에 걸맞은 관광자원은 딱히 없는 현실이다. 하늘아래 가장 안전하다는 천안은 미래를 위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노 의원은 천안에 대한 자신의 바람을 피력했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가 건설돼야 한다. 신부동 아라리오갤러리는 천안의 하이브리드 존(ZONE)으로 명명하자. 효 문화창달과 복지도시로 성장하기 위해 TF팀을 구성하자. 반복되는 수해를 예방하기 위해 유비쿼터스(신 정보통신환경) 개념을 도입해 완벽한 대책을 마련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