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은 29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제18회 수사모정기전’을 삼거리갤러리에서 개최한다. ‘수사모’는 수채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다. 16명의 회원은 매년 정기전을 통해 수채화 발전과 확산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이번 전시에는 수채화 50여 점이 전시된다. 전시는 휴관일 없이 오전 10시부터 저녁 7시까지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김학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