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동남소방서(서장 김경호)는 19일 중부대학교 경찰법학과 학생들과 ‘소방관GO챌린지’ 이벤트를 진행했다.

소방관GO챌린지 캠페인은 국회에 1년 가까이 계류중인 ‘소방관 눈물 닦아주기법’ 통과를 촉구하기 위해 많은 연예인들이 참여하면서 화제가 됐다. 마지막 주자였던 배우 박보검이 다음 지명자를 “많은 분들이 이 캠페인에 동참해 달라”는 메시지에 따라 국민들이 동참하고 있다.

이날 캠페인은 법무부 법질서선진화과에서 주관하는 법사랑서포터즈라는 단체가 천안동남소방서를 찾아 소방관GO챌린지 캠페인에 함께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이뤄졌다.

<김학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