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동문화출판(대표 박선영)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를 운영, ‘미술로 그리는 천안역사’를 주제로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1시간 진행하고 있다. 단예동 아트센터(천안시 서북구 오성6길 11)에서 교육이 이뤄지며, 현재 초등학생 20명을 모집했고 일일체험학생은 상시모집중이다.
상반기에는 천안지역과 관련된 위인인 유관순, 태조왕건 등의 업적과 유적지를 배우고, 동양화 체험을 제공했다. 하반기에는 천안지역 명소와 특산품에 대한 유래와 발자취를 알아보고 다양한 미술재료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계획하고 있다.
박선영 예동문화출판 대표는 “천안지역 어린이들이 매주 토요일 전문 예술가와 역사와 예술로 뛰어노는 탐험대원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4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되는 2017 꿈다락토요문화학교 ‘버드리유와 토요탐험대 1기’ 운영에 관심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