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쌍용주공7단지 1차아파트는 KBS 시청자서비스부(재능나눔봉사단) 협찬을 받아 ‘찾아가는 사랑의 음악회’를 열었다.
음악회는 10명의 KBS봉사단 소속가수와 개그맨이 출연해 즐거운 공연을 만들었다. 주민들은 푸드뱅크에서 지원한 토마토 한봉투씩을 선물로도 받았다.
자리에 참석한 이주홍 쌍용3동장은 “쌍용동 주민의 복지·여가생활 향상을 위해 많은 프로그램을 마련하겠다”고 했으며, 행사를 주관한 주택관리공단 김광수 천안지역단장은 “주민분들께서 공연을 함께 하시며 즐거워하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