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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형의 춤, 유형의 흔적전’ 개최

등록일 2017년08월0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문화재단은 오는 16일부터 30일까지 15일간 ‘무형의 춤, 유형의 흔적’전을 서북구청 작은갤러리에서 연다.

이번 전시에는 한국무형문화재로 지정된 춤사위를 모티브로 한 허수정 작가의 금속조형작품 30여 점이 전시된다. 작가는 천안 흥타령 춤 축제에서 느낀 감동을 춤사위에 관한 조형적 연구를 통해 표현했다. 전시는 ‘춤사위 구조연구’와 ‘춤사위 공간탐색’으로 나눠 진행된다.

허수정 작가는 국내뿐 아니라 일본과 말레이시아에서 전시하는 등 금속조형에 대한 이해를 위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본 전시는 무료관람이며 휴관일은 일·월요일이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홈페이지(www.c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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