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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민임대주택 공급추진 ‘착착’

백석유통단지 562세대 연말입주, 나머지도 예정대로 추진중

등록일 2017년08월0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신방통정지구 행복주택 전경 조감도

천안시 민선6기 공약사업인 임대주택 2500세대 보급사업이 순조롭다. 행복주택 등 공공임대아파트 2930세대 건립이 예정대로 추진되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 4월 입주자 모집에서 평균 3.21 경쟁률을 기록했던 천안 최초 행복주택, 백석유통단지 562세대는 오는 12월 입주 예정이다.

시와 LH공사가 공동 추진중인 행복주택건설사업 3개지구 중 신방통정지구 450세대는 현재 공정률 40%에 이르고 있으며, 내년 입주를 앞두고 있는 상태다. 두정지구 40세대는 오는 11월 착공해 내년 상반기면 입주가 진행된다.

부성지구 730세대도 LH공사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중앙투자심사가 승인된 상태로, 올해 말 부성지구 도시개발사업 착수와 더불어 2018년 상반기에 착공할 계획이다. 또한 LH가 시행중인 백석유통산업단지 562세대와 불당지구 1148세대(공공임대 408호 포함)도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어 올해 전세·매입임대주택 361세대를 추가공급하게 된다.

한편, 천안시는 국토교통부가 공모하고 있는 마을정비형 공공주택사업에 동면과 입장면에 건립할 250세대 규모의 공공임대주택건설계획을 응모하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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