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사렛대(총장 임승안)는 터키 삼순에서 열린 ‘2017 삼순 데플림픽(청작장애인 올림픽)’에서 8개의 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31일 막을 내린 이번 대회에서 태권도학과 2학년 최혜성 학생은 금메달 2개와 은메달 1개를, 3학년 이진영 학생은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땄고 특수체육학과 3학년 최선희 학생은 유도에서 은메달 1개와 동메달 1개를 목에 걸었다.
한국은 메달 52개로 3회연속 종합 3위를 차지한 가운데 52개 메달로 데플림픽 출전 사상 최다메달을 획득했다.
<김학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