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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설관리공단, 무재해 목표달성 인증

1차 무재해 546일 달성, 2차 2018년 11월16까지 재설정

등록일 2017년07월2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은 무재해운동을 실시해 지난 21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546일 목표달성 인증을 받았다.

아산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김운식)은 무재해운동을 전사적으로 실시해 지난 21일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으로부터 무재해 546일 목표달성 인증을 받았다고 밝혔다.

무재해운동은 사업장은 업종과 규모에 따라 정해진 무재해 목표기간을 배수로 산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해 사업주와 근로자가 모두 참여하는 자율적인 산업재해 예방운동이다.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은 무재해 달성여부에 대한 확인을 거쳐 무재해를 인증하는 제도다.

무재해 달성을 위해 아산시설관리공단은 안전관리 전담부서인 시설안전팀을 신설했다. 이들은 노·사가 함께하는 산업안전보건위원회를 운영해 자율적인 안전관리 기반을 마련했으며, 품질·환경·안전경영시스템(ISO 9001·14001·OHSAS 18001) 구축과 위험성평가 우수사업장 인정을 통한 안전관리체계를 정립했다.

또 시설안전 전문기관 합동점검은 물론 주기적인 자체점검을 실시해 안전사고 예방활동을 벌여 왔다. 그 결과 2015년 12월10일부터 무재해운동을 시작한 이후 산업재해가 단 1건도 발생하지 않아 1차 목표기간인 546일 무재해를 달성했다.

공단은 이번 무재해 1차 목표달성을 시작으로 2차 목표기간을 2018년 11월16일까지 520일로 설정하고, 무재해 사업장에 계속 도전해 안전한 공단으로서의 명성을 정착시켜 나간다는 계획이다.

김운식 이사장은 “앞으로도 무재해운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산업재해를 근절하고 시민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는 사업장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정구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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