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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기공식 가져

등록일 2017년07월09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는 7일 목천읍 서리에서 ‘한국해비타트 희망의 집짓기’ 기공식을 가졌다.

‘희망의 집짓기’ 활동은 열악한 주거환경에서 생활하는 무주택 서민의 주거복지향상을 위해 자원봉사자들의 힘으로 보금자리를 만들어주는 사회공헌사업이다.

이번 집짓기는 무주택 저소득층 신혼부부 대상 보금자리를 만들어 주기 위한 것으로 천안시와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를 비롯한 자산가와 기업들의 후원을 통해 진행된다.

한국해비타트 충남세종지회(이사장 윤마태)가 목천읍 서리에 연립주택 28세대를 건립할 예정이며, 이번에 1차로 연립주택 12세대, 향후 16세대를 건립한다.

한편, 천안시는 무주택 저소득층을 위한 임차자금지원, 노후주택 개보수사업, 사회복지 생활시설 개보수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사업을 통해 저소득층의 주거여건개선에 힘쓰고 있다.

구본영 시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으로 고통받는 이웃의 보금자리가 되어줄 희망의 집짓기 기공식 현장에 참석하게 된 것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무주택 신혼부부들에게 새로운 삶의 용기를 주는 마을이 조성되길 바라고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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