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인 여름, 그리고 장마철이 다가오면서 여기 저기 방역하는 모습이 눈에 띈다. 특히 모기방역에 있어 집중적인 방역이 필요하며, 유충과 성충의 주요 서식지인 정화조를 중심으로 방역활동을 펼치는 것이 효과적이다. 모기 성충이 한 번에 낳는 알은 200~500여 개로 알려져 있으며, 유충 한마리를 잡는 것은 최대 성충 500여 마리를 구제하는 효과가 있다. (23일 주공4단지에서 연무소독을 하고 있다.)
<김학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