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문성동 새마을협의회(회장 김수호, 부녀회장 권숙자)는 지난 10일 회원들과 함께 병천면 일원의 유휴지를 활용해 사랑의 고구마를 심기를 실시했다.
6년째 지역의 어려운 가정을 위해 고구마를 키워 전달해온 새마을협의회는 올해도 회원들과 한마음으로 독거노인과 어려운 세대를 위해 고구마를 키워 전달할 예정이다.
김수호 회장은 “바쁜 와중에도 지역사랑 실천을 위해 참여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