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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멜론 ‘첫 출하’

천안시멜론농촌지도자회, 예년보다 20일 정도 빠른 출하

등록일 2017년05월10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에서 멜론이 출하됐다.

천안 수신면 장산리에서 멜론을 재배하는 멜론농촌지도자회 이필영(66)씨는 지난 5일 약 20일 정도 빠르게 출하를 시작했다. 제일 먼저 정식한 후 가온재배한 멜론은 8일 어버이날에 첫 출하하려고 했던 계획보다 3일 앞당겨 수확하게 됐다.

바쁜 농사일정에도 회원들을 독려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추진하는 천안수신멜론 명품화 교육과 과제교육으로 토양관리와 직거래 판매기술 등을 보급하고 있다는 이광용 멜론농촌지도자회장은 올해도 고품질 고당도 멜론을 생산할 것과 직판의 어려움을 극복하겠다는 자신감을 보였다.

달콤한 향과 부드러운 식감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하늘그린멜론은 수신면에서 104농가 59ha에서 재배되고 있으며 5월말부터 6월까지 집중수확돼 농가 소득증대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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