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164개소에서 9일 제19대 대통령선거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구본영 천안시장이 용소초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부인 정혜정 여사와 함께 투표하고 있다.
구본영 천안시장이 9일 천안 용소초등학교에 마련된 일봉동 제4투표소에서 가족과 함께 투표를 마치고 인증샷을 찍고 있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부인 정혜정 여사와 함께 제19대 대통령 선거일인 9일 천안 용소초등학교에 마련된 일봉동 제4·5투표소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구본영 시장은 “이번 대통령 선거는 천안시와 국가의 미래가 달린 중요한 선거인 만큼 여러분의 소중한 한 표 하나가 새로운 희망의 밑거름이 될 것”이라며, “시민여러분도 꼭 투표하셔서 당당하게 권리를 행사하시길 바란다”라고 투표를 독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