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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천안서 첫 현장회의 개최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 “문재인 찍으면 문재인도 되고 안희정도 된다” 강조

등록일 2017년05월0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더불어민주당 중앙선대위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을 비롯한 선대위 지도부가 천안을 찾았다.

더민주 중앙선대위는 428() 천안시 신부동에 위치한 더불어민주당 충남도당 회의실에서 이번 대선기간 들어 첫 현장 선대위원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과 이해찬이석현이미경염홍철이다혜 공동선대위원장 등 중앙선대위 주요인사와 충남선대위 박완주 상임선대위원장, 양승조강훈식어기구박수현윤일규이정로 공동선대위원장 등이 참석했다.

추 상임선대위원장은 중앙선대위 첫 현장회의를 충남에서 열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안희정 지사를 아끼는 충남도민들께서 서운함이나 걱정을 갖고 계실지 모르겠으나 안 지사와 문재인 후보는 마음도 하나, 정책도 하나다. 안심하고 문 후보를 도와주시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추미애 대표는 특히 문재인을 찍으면 문재인도 되고, 안희정도 된다는 뜻을 전하며 문재인 후보가 충남에 약속한 장항선 복선전철, 천안아산 KTX 역세권 R&D 집적지구 조성, 석탄화력발전소 미세먼지 대책 마련 등 주요공약이 이행될 수 있도록 당이 뒷받침할 것이라고 밝혔다.

추미애 상임선대위원장과 공동선대위원장단은 회의 후 아산 현충사에서 열린 충무공이순신장군 탄신 제472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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