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원도심 ‘청년상인’을 찾습니다

등록일 2017년04월2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는 원도심활성화와 청년들에게 창업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청년상인 점포창업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6개의 청년상인 점포창업을 지원한데 이어 올해도 오는 26일까지 명동대흥로상점가를 이끌어갈 청년상인 창업지원자를 모집한다. 모집된 지원자 중 아이템의 참신성, 실현가능성, 기존업종과의 중복성 최소화 등을 고려해 최종 5명(팀)을 선정할 예정이다.

선정된 지원자들은 올해 12월까지 창업에 따른 교육과 인테리어, 임차료, 홍보마케팅 등 창업에 필요한 다양한 혜택을 받게 된다.

김거태 지역경제과장은 “청년상인 창업지원사업은 청년일자리 문제와 원도심활성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한꺼번에 잡을 수 있는 중요한 사업”이라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가진 청년들의 창업과, 창업에 성공한 청년들의 안정적인 정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문의: 070-4820-2481(천안명동사업단)
접수처: cheonan2016@daum.net(이메일 접수만 가능)

<김학수 기자>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