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은 오는 7일부터 16일까지 한뼘미술관 삼거리갤러리 개관전시로 ‘천안! stARTing Point’를 개최한다.
동남구청 별관 차량등록사업소에 자리한 삼거리갤러리는 이번 개관전시를 통해 천안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김가을, 박윤하, 박진균, 오경택, 오근표, 이정식, 정세훈 작가의 20여 작품이 전시된다.
더불어 시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스트링 아트체험 ‘천안-한마음’ 프로젝트가 10월21일까지 진행돼 모두가 함께 문화예술을 즐기고 만들어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현재 삼거리 갤러리는 대관신청을 수시로 접수받고 있으며, 천안시에 거주하는 예술단체(작가), 문화예술 활동동아리, 대학(원)생, 청년 등 누구나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천안문화재단 홈페이지(www.cfac.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