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당 대통령 후보선출을 위한 충남지역 경선 현장투표가 4월4일(목) 14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실시된다. 이에 국민의당 충남도당(위원장 조규선)은 투표참여에 독려하고 있다.
조규선 위원장은 기자회견을 통해 ‘투표참여’를 호소하고 나섰다.
조 위원장은 “정치는 특별한 사람이 하는 특별한 일이 아니다. 보통사람이 삶을 바꾸는 보통의 일이다. 민주주의에서 정치를 외면하고 좋은 사회나 내 삶이 편안한 복지국가를 만들 수 없다. 더 좋은 미래를 위해 투표에 꼭 참여해줄 것을 간절히 당부드린다”고 했다. 덧붙여 “도민여러분의 투표참여, 정치참여로 충남을 한국정치의 중심으로, 한국정치의 희망으로, 한국경제의 중심으로 만들자”고 했다.
도당위원장 기자회견 요약
존경하는 도민여러분!
도민여러분께서 보시다시피 호남, 제주, 영남, 강원 등 국민의당 대선경선 현장투표에 대한 열기는 뜨거웠습니다. 새 정치를 갈망하는 국민들의 정치관심, 정치참여 에너지가 대단함을 느꼈습니다. 국민의 마음이 국민의당으로 오는 민심을 확인할 수 있었습니다. 이 자리를 빌어 국민여러분께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국민의당이 민주주의 새로운 역사의 지평을 열었습니다. 국민들이 자발적 자유의사에 따른 직접참여로 직접민주주의를 실현하는 세계적인 첫 사례가 아닌가 자랑스럽게 생각합니다.
존경하는 도민여러분!
전국 어디서나 19세 이상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투표할 수 있습니다. 꼭 가까운 투표소에서 국민의당 대통령 후보를 뽑아 주십시오!
나와 우리의 미래를 위해, 충남의 미래를 위해, 대한민국의 새로운 미래를 위해, 국민들이 함께 잘 사는 정의로운 대한민국과 평화로운 한반도를 만드는데 국민의당 충남도당이 도민여러분과 함께 앞장서겠습니다.
2017년 3월30일 국민의당 충남도당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