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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문열다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예술의전당 소공연장

등록일 2017년03월31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문화재단(이사장 구본영)은 행복한 일상을 위한 특별한 음악선물 11시 콘서트 클래식 산책을 매월 마지막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천안예술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진행하고 있다.

2017천안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 <클래식 산책>
4.26()
디나미스 앙상블(바이올린 김대환, 첼로 이재은, 피아노 한지은)
5.31()
클라리네티스트 김상윤(피아노 문정재)
6.28()
피아니스트 양성원(해설 장일범)
9.27()
첼리스트 이정란
10.25()
코포앙상블(민요크로스오버밴드)
11.29()
리코디스트 염은초
12.27()
뷔에르 앙상블(목관5중주)
7/8월은 제외

연주자와 대화를 나누는 등 토크콘서트 방식으로 진행되는 11시 콘서트는 음악뿐만 아니라 커피와 쿠키 등과 함께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마련된다.

올해 11시 콘서트는 329일 국내연주자 중 연주가, 해설가, 교육가, 방송인 등으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조재혁을 필두로 문을 열었다.
앞으로는 디나미스 앙상블, 클라리네티스트, 피아니스트, 첼리스트, 코포앙상블, 리코디스트, 뷔에르앙상블이 공연될 예정이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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