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3년도에 준공된 건물을 사용하고 있던 천안시 시민문화여성회관이 도배, 도색 등 리모델링을 마치고 새롭게 탈바꿈됐다.
여성회관은 사업비 4000만원으로 본관 건물의 도배와 도색 등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했고 지난 13일부터 올해 강좌를 개강해 수강생들을 맞았다. 이번 리모델링 사업을 통해 깨끗하고 쾌적한 강의실을 제공할 수 있게 돼 수강생들의 학습능력 향상이 기대된다.
한명숙 관장은 “시민문화여성회관이 리모델링을 통해 수강생들에게 쉼터 역할과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해 자기계발에 기여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