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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기물 처리시설 위탁운영으로 10억4700만원 절감

천안시, 효율적인 위탁업체 운영과 공정하고 투명한 청소행정 이어갈 것

등록일 2017년03월0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는 지난해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음식물 자원화시설과 재활용 선별시설 운영을 통해 모두 104700만원의 비용을 절감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시는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비로 1434100만원, 음식물 자원화시설 위탁비로 67200만원과 재활용선별시설 위탁비 285900만원 등 모두 239200만원의 운영비를 계약한바 있다. 이에 민간위탁을 정산한 결과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비 1411300만원, 음식물 자원화시설과 재활용 선별시설의 위탁비로 874200만원 등 2285500만원을 집행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생활폐기물 수집운반 대행업체와 위탁운영사의 운영비 절약으로 약 104700만원의 비용을 절감한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시는 그동안 수선비 등 일부비용만 정산했으나 지난 2015년 하반기부터는 민간위탁비 전체를 정산하고 정산방법도 시 자체정산과 독립회계법인의 회계검사까지 실시해 공정하고 투명한 청소행정 구현했다고 평가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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