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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천순 ‘하수관거는 광덕면까지’

<5분발언> 풍세면까지 이어진 하수관거, 광덕발전 위해 연장설치 주문

등록일 2017년01월24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황천순(쌍용신방동) 의원은 현재 풍세면까지 설치돼 있는 하수관거를 광덕면까지 연장해야 된다고 주장했다.

광덕면이 발전할 수 없는 이유로 상수원 보호구역을 든 황 의원은 상수원 보호구역을 해제할 수 없다면 하수관거 설치사업이 현실적이라고 강조했다.
황 의원은 도심이나 산업단지 주변은 하수관거 설치가 필수적이지만, 농촌지역은 그렇지 못하다는 점을 밝히며 광덕면과 풍세면은 앞으로 천안시민이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광덕산과 태학산휴양림, 지장댐 개발과 연계한 개발이 필요한 곳으로 하수관거가 광덕면까지 연장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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