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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물사업소 ‘공기업 경영마인드’ 배양

등록일 2017년01월23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맑은물사업소(소장 임홍순)는 건강한 물 공급과 상수도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17년 업무추진방향을 설정하고 주요업무실천계획을 발표했다.

2017년도 맑은물사업소 7대 중점과제는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중장기 물 관리대책 마련 ▷노후시설 개량으로 안전한 물 공급체계 구축 ▷농촌지역에 대한 안정적인 먹는물 공급방안 강구 ▷기후변화 및 향후 물 부족에 대비 물재이용시설 강화이며, ▷오·폐수 처리시설 현대화로 쾌적한 환경 조성 ▷상하수도 정보화체계 구축으로 운영관리 효율성 제고 ▷공기업 경영마인드 배양으로 건전재정 운영을 꼽았다.

맑은물사업소는 지난해 ▷물관리 최우수기관 표창(제24회 물관리 심포지엄) ▷행정자치부 하수도공기업 경영평가 최고등급 달성 ▷가축분뇨 악취기술진단 우수기관 선정(한국환경공단) 등 놀라운 성과를 거둔 바 있다. 하지만 상수도공기업 경영평가부분에서는 다소 아쉬운 평가를 얻어 앞으로는 공기업 경영마인드를 운영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올해는 경영평가 방법 개선을 자산재평가와 지방공기업평가원에 요구하고 경영평가 자체분석도 실시하기로 했다. 또 상·하수도요금 외 수기부과방식을 전산부과방식으로 전환해 정확하고 투명한 회계전산시스템으로 개선할 예정이다.

임홍순 소장은 “2017년도 총 24개 주요사업을 추진하면서 당면문제 해결을 위해 능동적인 해결방안을 모색하고 미래를 계획하는 사업소가 되겠다”고 밝혔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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