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시민자치 의정모니터협의회(이하 협의회)는 지난 12일 유관순 체육관 한국레크리에이션연구협회 천안지회에서 열심히 일하는 시의원에 박남주 천안시의원을, 특별상에는 전종한 천안시의장을 선정하고 시상식을 가졌다.
협의회는 한국여성유권자연맹 등 10개단체로 구성해 2015년부터 매년 시의회에 대한 의정모니터링을 통해 열심히 일하는 시의원과 공무원을 선정하고 있다.
협의회는 지난 11월과 12월 회기중 의회 방청을 통해 개별의원의 출석률, 발언내용, 성실도, 자료분석 능력 및 준비사항, 질의 및 대안제시 능력 등을 확인하고 토론을 거쳐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열심히 일하는 공무원으로는 김남걸 교통과장을 선정하고 시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