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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사업 합동설계반 본격 운영

등록일 2017년01월06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는 2017년 계획된 주민생활과 연관되는 366건의 사업을 신속히 추진해 주민 편익증진과 지역경기를 활성화하기로 했다.

2017년도 합동설계 대상 사업은 ▷농지기반분야 47건 47억원 ▷도로분야 17건 237억원 ▷재난·하천 28건 65억원 ▷교통 4건 13억원 ▷체육·문화분야 8건 70억원 ▷기타 2건 1억원 ▷건설·교통분야 75건 77억원 ▷주민숙원사업 170건 44억원, ▷동남·서북구청 75건 84억원 등 모두 577억원 규모다.

본청은 농지, 하천, 도로, 교통, 재난관리분야를, 구청에서는 건설, 교통, 농업시설 등 주민숙원사업, 읍면동은 소규모 주민숙원사업을 맡는다.

1월2일부터 2월28일까지 58일간 운영하는 합동설계반은 분야별로 16개반 130명의 시 산하 직원들이 참여해 2월10일까지 현장답사와 측량을 실시하고 2월29일까지 자체설계를 완료할 계획이다.

시는 합동설계반 운영으로 약 20억원의 설계용역비 예산을 절감하고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해 어려운 건설경기 활성화와 지역경제 회복에도 기여한다는 계획이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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