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구본영 시장, 새해 도로보수원과 오찬

등록일 2017년01월0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지난해 12월29일 새벽에 내린 눈이 쌓여 빙판길로 변해버린 도로. 대로라도 염화칼슘이 뿌려지지 않았는지 출근길은 무척 미끄러웠고, 이 때문에 차량들이 조심조심 서행해야 했다.  

구본영 천안시장은 3일 유량동 소재 식당에서 동남구 도로보수원과 점심을 함께 했다.
이 자리에서 구 시장은 겨울철 재설대책에 만전을 기해 주민생활이 불편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말하고, 도로 보수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주민 스스로 집 앞이나 점포 앞에 쌓인 눈을 치운다면 보다 안전하고 신속한 제설작업이 될 수 있다며 시민홍보도 잊지 않았다.
천안시는 오는 315일까지 동절기 제설대책기간으로 설정하고 추진대책을 수립해 24시간 제설대책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