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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서북구, 체납액 ‘218억’ 징수 최대실적 성과

총 218억원 징수, 현년도 체납액 116억원, 과년도 체납액 102억원

등록일 2016년12월2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 서북구는 현년도 체납액 116, 과년도체납액 102억원을 징수해 모두 218억원을 징수했다. 이는 구청 개청 이후 최대실적이다.

올해는 지난해 징수액보다 79%가 많은 46억원을 더 징수했다. 과년도체납 수납액 기준 징수실적을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3년도 56억원, 2014년도 54, 2015년도 58억을 징수했고 올해는 12월 현재 102억을 징수했다. 특히, 올해 징수는 납부가 어려운 납세자들을 대상으로 징수활동을 펼친 결과라서 의미가 크다.

시는 고액·고질체납자 중 재산유무 등을 분석해 납부능력이 있는 체납자에 대해서는 촘촘하고 강력한 체납처분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했다. 금융재산, 급여, 매출채권, 부동산, 자동차, 폐차대금, 환급금, 분양권, 전세권 등을 압류 및 추심해 징수했으며 관허사업 제한과 체납자동차 강제공매 등을 통한 징수, 콜센터를 활용한 지속적 납부독려 등 기본에 충실한 체납처분 활동을 펼쳐왔다.

서북구 세무과장은 “2017년도에도 채권확보반과 현장징수반을 편성 운영해 납세자의 공평과세가 이뤄질 수 있도록 체납세 징수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하며 체납자의 납세의식 개선을 요구했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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