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농업기술센터는 올해 시작된 젖소초임육성우의 성숙자궁을 이용한
4대혈통보유 한우송아지 생산기술개발 시험연구사업을 추진
, 지난
12월
12일 첫 한우송아지 생산에 성공했다고 밝혔다
.
이번 연구사업은 젖소사육농가의 우유 생산비 절감을 위한 연구의 필요성과 젖소 자궁을 이용한 4대 혈통 보유 한우송아지 생산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천안 관내 10농가에 농가당 5두식 수정란을 이식해 시험했다.
수정란 이식을 통해 지난 12월12일에 올해 첫 한우 송아지가 태어났으며, 앞으로 악벽 성향 소의 친화력 향상과 제분작업지도로 사육환경을 개선하고 황체발육을 위한 광물질 및 비타민을 공급해 시험연구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