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회(의장 전종한)는 16일, 2016년 마지막 회기인 제198회 정례회 본회의가 끝난 후 송년회를 가졌다.
시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50여명은 대흥동의 한 식당에서 덕담을 주고 받으며 오찬을 함께 했다. 오찬 후 일부 의원들과 직원들은 천안시영상미디어센터 비채로 자리를 옮겨 고희영 감독의 힐링다큐 ‘시소’를 단체관람했다.
전종한 시의장은 “정말 다사다난했던 2016년이었다”며 “다가오는 새해에도 시민의 눈과 귀과 돼 열심히 뛰자”고 했다.
내년 첫 회기인 제199회 임시회는 1월23일로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