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가 2016년 역대 최다 ‘상복’이 터졌다고 자랑했다. 지난해 39개 부문에서 수상했으나 올해는 61개 부문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주요 수상으로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 종합대상, 선진광고문화정착유공 대통령상, 행정발전유공, 공무원 노사문화대상, 경영혁신 우수공단 등 3개의 국무총리상을 받았으며 국민행복민원실, 지역복지사업평가, 저출산 우수시책 경진대회 등 다수의 장관상을 받았다. 또한 장애등급제 개편 시범사업 우수, 과실 산지유통센터 운영활성화 3년연속 1위, 대한민국 축산물 브랜드 대상, 농촌지도사업 종합평가 우수, 물관리 최우수기관, 지방공기업 평가 최우수 등을 받았다.
특히, 2년 연속 민선6기 공약이행평가 최우수 평가와 인터넷소통대상을 수상한 것은 민선6기 시정이 지속적으로 시민과 소통을 한 노력의 결과로 평가했다.
구본영 시장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 우리 모두 천안이어서 행복하고 자랑스러운 천안이 될 수 있도록 일진월보(日進月步)의 각오로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