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사는 1, 2차로 진행됐는데, 1차는 지자체 추진실적에 대한 서면평가, 2차는 인터뷰심사로 진행됐다. 특히, 천안시는 노사간 대결과 갈등보다 대화와 협력를 통해 서로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해 노사민정간 협력활성화 부분에 있어 높이 평가받았다고 밝혔다.
김거태 지역경제과장은 “내년에도 노사민정간 협력 활성화를 통해 서로 이해하고 협력하는 새로운 노사문화를 정립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