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청 김주덕 주무관이
‘충청남도 규제개혁 우수사례 공모전
’에서 우수사례부문 우수상에 선정됐으며
, 천안시는
‘2016 규제개혁 시
·군기관평가
’에서 장려상을 받았다
.
충남도가 규제완화 추진력을 높이고 적극행정 풍토를 확립하기 위해 시행한 ‘충청남도 규제개혁 우수사례공모전’은 규제완화를 통해 기업애로 해소 등 경제활성화에 기여하고 국민생활개선 실현한 우수사례를 공모했다.
공모전에서 김주덕 주무관이 불합리한 규제해소로 국내 유일 ‘퓨쳐산단’을 탄생시킨 사례를 인정받았으며, 천안시도 시·군의 규제개혁 추진실적을 점검하고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시·군 기관평가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퓨쳐산단’은 기존 산업단지의 개념에서 벗어나 첨단제조설비, 원료재배, 현장체험, 쇼핑이 가능한 화장품산업과 관광산업이 융·복합된 화장품 전용산업단지다. 김 주무관은 이번에 받은 시상금 50만원 전액을 천안시 복지재단에 기부하기로 가족과 뜻을 모았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