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천안시 ‘시가화예정용지 총량관리’ 전환

등록일 2016년12월1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는 최근 쟁점이 돼왔던 시가화예정용지 운용방식에 대해 급속하게 변모해가는 천안발전 속도와 주변환경 여건변화에 민첩하게 부응하고 탄력적으로 대처해 나갈 수 있도록 토지이용정책을 전환했다고 밝혔다.

시는 201510월 천안도시관리계획(재정비)에 공급하고 남은 시가화예정용지 잔여물량에 대해서는 특정지역만 시가화예정용지로 지정해 운용함으로써 야기되는 민원을 해소하고 지역간 균형발전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토지관리정책을 이끌어 가겠다는 의지를 밝힘과 동시에, 주변환경여건을 고려하고 도시기반시설을 충분히 확보하는 계획적인 개발계획이 수립되도록 관리하되, 무분별한 개발은 받아들이지 않을 것임을 분명히 했다.

시 관계자는 시가화예정용지 총량제 전환은 그동안 논란이 되어온 부분을 해소하고 급속하게 변모해가는 천안시 주변환경 개발여건변화에 탄력적으로 대응해 나갈 수 있어 지역개발 활성화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