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명의 회원이 활동하는 충청창의인성교육원은 다양한 인성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노 의원은 “가정이 건강해야 사회와 국가가 건강할 수 있다”며 “주입식 교육보다 토론식 교육으로 확대해나가야 하며 부모와 교사, 사회지도층 인사 등 리더의 역할과 여건조성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015년 7월21일 인성교육 지원에 관한 법률이 확정 시행돼 전국 유치원과 초·중·고등학교에서 의무적으로 인성교육에 참여하고 있으며, 일선교사들도 인성교육 연수 의무화가 시행단계에 있다는 노 의원은 “앞으로 충청창의인성교육원의 역할동 크게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