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뉴스등록
맨위로

삼룡사거리 ‘더이상 상습정체는 없다’

1개차로 130m 확장공사 완료… 사고위험 및 교통흐름 개선

등록일 2016년10월1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 삼룡동 국도1호선과 교차되는 삼룡사거리 인근 교통난이 개선될 전망이다.

천안시는 삼룡동 삼거리초등학교 앞과 국도1호선 가감속차로 및 1개차로 130m를 확장했다. 이 구간은 중앙선을 기준으로 한쪽은 2차로, 다른 한쪽은 1차로로 설치돼 있는 곳으로, 이같은 차로부족은 국도1호선 및 시도22호에서의 시내 진입차량이 뒤섞여 출퇴근 시간대 상습정체를 빚었고 교통사고가 잦은 곳이었다.

시는 32300만원의 예산을 투입해 교차로를 개선하고 130m를 폭 3m1개 차선을 추가 확장 및 가감속차로를 설치하는 한편 미끄럼방지 포장, 차선도색, 신호기 신설·이설 및 가로등을 설치하는 등 지난 7월 공사를 착공해 3개월만에 공사를 마무리했다.

<김학수 기자>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가장 많이 본 뉴스

종합 뉴스 라이프 우리동네 향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