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임 신동만 위원장은 “대치상황에 처해있는 한반도의 극한 상황 바라보면서 한미연합작전과 국방과학 전문가로서 나름의 역할을 하고자 정치무대에 뛰어들었다”고 포부를 밝혔다.

국민의당을 선택한 이유는 중도실용정당을 표방하면서 격차해소와 과학기술 강국을 추구하겠다는 안철수 대표의 정치철학에 공감해 결단하게 됐다고 말했다.

국민의당 비상대책위원회는 북한핵, 사드문제 등 한반도 안보위험이 증폭되고 있는 시대적 위기상황 속에서 신동만 장군같은 중량감있는 국방과학 전문가가 국민의당에 입당한데 대해 두손모아 환영한다고 발표했다. 아울러 10월1일자로 신동만 장군을 국민의당 안보특별위원장에 보임했다.

남상균 충남도당 사무처장은 이제 충남 11개 지역구 중 10개 지역위원장 인선을 마쳤으며, 유일하게 공석인 천안을 지역위원장 영입을 위해 당 관계자 등이 복수의 인사와 접촉중에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