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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솔광장 조성사업’ 최종점검

구본영 시장과 간부공무원들 사업현장 방문해 추진상황 살펴

등록일 2016년09월25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구본영 천안시장을 비롯한 천안시청 간부들이 지난 19일 조성중인 도솔광장 사업현장을 찾아 최종점검했다.

신부동 124번지 일원에 조성중인 도솔광장은 당초 진입광장, 잔디광장, 시민의숲, 지하주차장, 보도육교를 조성할 계획이었으나 시민의 광장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25억원의 추가사업비를 확보해 야외공연장, 인공암벽장, 왕벚나무길, 시가 있는 산책로, 다목적 체육시설, 대형주차장을 추가해 조성하고 있다,

구본영 시장은 도솔광장이 조성되면 지역주민의 문화공연과 전시, 볼거리 등을 제공할 수 있는 휴식공간이 마련돼 천안의 도시이미지를 한단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걷고 싶은 거리, 천호지, 도솔광장은 천안천내 산책로로 연결돼 많은 시민들이 이용하는 명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90%의 공정을 보이고 있는 도솔광장은 오는 12월이면 공사가 마무리될 예정이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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