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새마을회(회장 유명열)는 6일 다문화가정주부, 새마을회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사랑의 송편 만들기’ 행사를 펼쳤다.
다문화가정 주부들은 송편빚기를 통해 한국의 전통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친숙해지는 시간을 가졌으며, 저소득가정 60여 세대를 대상으로 직접 가정을 방문해 정성스럽게 만든 떡을 전달했다.
<김학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