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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라고 바가지씌우면 되나요?”

천안시, 소비자단체와 천안역·남산중앙시장·신부동터미널 일원에서 캠페인

등록일 2016년09월08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는 추석을 앞두고 6일 천안역과 남산중앙시장 일원에서 물가안정 홍보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캠페인은 추석 명절이 다가옴에 따라 물가상승 기대심리에 기인한 기습·과다 가격인상 등 물가불안이 우려돼 실시했으며, 소비자단체(소비자교육중앙회 천안시지회) 회원과 관계공무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홍보물배부와 현수막 및 피켓을 들고 가두행진하며 부당한 가격인상 자제 착한가격업소 이용하기 검소하고 알뜰한 차례상차리기 등을 시민과 시장상인에게 홍보하고, 원산지 표시 캠페인도 병행해 실시했다. 또한 시는 7일 터미널 및 신부동상점가 일원에서 2차캠페인(소비자시민모임 천안아산지부)을 예정중이며 지속적인 대시민 홍보활동을 강화해 지역물가 안정에 힘쓸 계획이다.

<김학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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