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충남도당(위원장 박찬우)은 중추절을 맞아 8일(목) 오후 2시 당사 4층에서 이웃사랑 송편나눔 봉사활동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천안갑 국회의원인 박찬우 충남도당위원장과 충남도당 주요당직자들이 참여한 가운데 훈훈한 정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찬우 충남도당위원장은 “추석 한가위는 농부의 땀으로 수확한 음식들을 나눠먹는 민족의 명절”이라며 “올 추석에는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갖고 작은 정성을 모아 풍성하고 따뜻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당원들에게는 “훈훈하고 포근한 사회를 만드는데 우리 충남도당 당원들부터 솔선수범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새누리당 충남도당은 당원들의 사랑이 담겨진 송편을 사회복지시설 등으로 정성스럽게 전달할 예정이다.
<김학수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