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교통과장을 총괄책임자로 지정하고 도로보수원을 투입하여 관내 주요도로는 물론 차로변 예초작업과 인도 잡초제거를 시작했다. 또한 예산을 활용해 시도4호선 외 7개 노선을 전문업체에 용역을 맡겨 전면적으로 정비함으로써 쾌적한 귀성길 정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서강석 서북부 건설교통과장은 “이번 예초작업으로 교통사고의 위험요소를 사전에 제거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조성해 우리시를 찾는 내방객들에게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며,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 이미지를 제공함으로써 살고 싶은 천안을 만들고자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