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예술감상교육
‘미술관에서 놀자
’가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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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27일부터 10월29일까지 매주 토요일마다 4주에 걸쳐 펼쳐지는 꿈다락 토요문화학교에는 ‘전시 예술감상교육’을 주제로 정했다.
천안예술의전당 문화센터 제1세미나실과 미술관에서 진행되는 미술관체험은 오드리햅번전, 이종무전과 함께하는 ‘반가워! 미술관(8/27~9/24)’, ‘즐거운! 미술관(10/8~10/29)’ 등이다.
천안지역 초·중·고 학생들에게 학교라는 공간에서 벗어나 전시를 위한 특별한 공간인 미술관에서 전문가와 미술관 탐방, 설명과 큐레이터의 관람예절교육 및 감상교육을 통해 창의적 인재 개발할 수 있는 교육프로그램이다.
평소 접하기 어려운 사진과 도예분야에 대한 감수성을 배양하고, 실제 전시관람과 연계한 예술감상교육과 체험이 가능하다.
‘문화가 있는 삶’ 목표의 꿈다락 토요문화학교는 천안지역 초등학생(3~6학년)부터 중·고등학생 그리고 가족단위 참여도 환영한다. 1기 접수는 마감됐고 현재 2기 수강생을 접수중이다. 이에 따라 각급학교 예술담당 교사들에게는 학생들과 함께하는 주말 예술체험프로그램으로 권해볼 만 하다.
‘반가워! 미술관’은 A, B반 30명씩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즐거운! 미술관’은 오전 10시부터 1시까지 배울 수 있다. 자세한 내용확인과 참가신청은 문화센터(☎901-6614)로 하면 되고 참가비는 전액무료로 선착순으로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