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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장이 돼버린 생활환경시설

천안시, 재활용선별장·음식물자원화시설·쓰레기소각시설 등 견학코스 운영

등록일 2016년08월12일 트위터로 보내기 싸이월드 공감 네이버 밴드 공유

천안시는 날로 증가하는 생활폐기물의 배출을 줄이고 자원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도록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에 대한 홍보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시는 천안 백석동에 위치한 재활용선별장과 음식물자원화시설, 쓰레기소각장시설을 어린이와 학생들은 물론 일반시민들도 직접 눈으로 보고 느끼도록 해 쓰레기의 배출 및 재활용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다.

지난 2015년에는 24개 단체에서 535명이 다녀갔으며 올해는 7월까지 14개 단체에서 142명이 견학했다. 특히 지난 78일 백석동주민센터 통장을 비롯한 직원 40여명이 견학하고 간 것을 비롯해 89일에는 풍세면사무소 직원 및 이장 등 30여명이 쓰레기 처리과정들을 살펴보고 쓰레기 분리배출과 재활용의 중요성을 다시 한 번 일깨웠다.

생활폐기물 처리시설에 대한 견학은 사전에 청소행정과와 협의하면 누구나 언제든지 가능하다.
 
김학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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