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차산업 활성화 방안’이라는 주제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1·2·3차산업을 융복합화해 새로운 부가가치를 창출하는 농업발전의미래 모델을 제시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특강에 나선 한국농식품6차산업협회 김성수 회장은 21세기 생명산업인 농업과 제조, 유통, 관광, IT 등 연관산업의 동반성장을 통해 바람직한 산업생태계 조성이 6차산업의 핵심임을 강조했다. 또한 김 회장은 영농현장에서 터득한 정보와 노하우를 공유해 농가소득을 창출해 가는 과정도 집중조명해 회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