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교육은 8일부터 12일까지 4회에 걸쳐 전문강사를 초빙해 ‘쌀소비 확대를 위한 전문리더의 역할’, ‘우리쌀로 만든 우리음식 바로알기’, ‘사계절에 맞춘 다양한 떡요리 실습’ 등 천안지역 영양사와 조리사를 대상으로 교육이 진행된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교육은 우리쌀의 중요성 인식을 통한 소비촉진은 물론이며 건강한 식생활문화 보급에도 앞장설 수 있는 전문가를 양성하는데 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시 농업기술센터는 점차 우리 쌀 소비가 줄어가고 쌀로 만든 다양한 음식이 소외받는 요즘, 이번 교육을 통해 건강한 쌀중심 식생활문화의 가치인식 확산과 올바른 식문화 정착으로 우리쌀 소비가 확대되는 밑거름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