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문화재단이 7월25일 리각미술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천안문화재단 박상규 대표이사와 리각미술관 관계자 등이 참석한 이날 행사에서는 ▷미술 문화·예술 및 교육프로그램 상호협력 ▷지역사회의 문화예술 공익사업 협력 ▷각 기관 문화행사 홍보 상호협력 등의 내용을 담은 협약서를 교환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지역미술의 문화예술 발전에 대한 논의를 확대함으로써 천안지역의 활발한 미술문화활동도 이끌어낼 계획이라고 밝혔다.
천안문화재단은 교육청, 단국대, 상명대, 백석대 등 여러 기관과의 협조체계를 구축, 지역사회와 한층 더 밀접하게 호흡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왔다.